/사진=㈜빌리버스
소속사 ㈜빌리버스에 따르면 이사벨은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빌리버스 측은 "이사벨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미뤄오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전 청와대 관료인 정책 홍보 전문가 이 모 씨로, 현재 국방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이사벨이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을 당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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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은 결혼식을 마친 뒤 오는 10월 말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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