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SG워너비 멤버 지석진과 박재정, KCM, 원슈타인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피크닉 라이브 소풍' 스페셜 녹화에 참여했다.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2017년 7월 종영했지만, MSG워너비 멤버들을 위해 스페셜 무대로 재탄생하게 됐다. 지석진과 박재정, KCM, 원슈타인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진행한 보컬 그룹 프로젝트 MSG워너비에서 M.O.M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놀면 뭐하니?' 이후 다시 뭉친 이들은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팬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촬영분은 오는 28일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되며, 2주간 편성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