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X기욤 "한국인 여자친구 때문에 한국 行"

이시연 기자  |  2021.09.23 21:03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알베르토 몬디와 이탈리아에서 온 기욤이 '한국인 여자친구'때문에 한국에 오게 됐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한국살이 6년차 기욤이 첫출연했다.

기욤은 한국에 온 계기에 대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한국인 여자친구 생겼어요. 그래서 계속 만나려고 같이 한국으로 들어왔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알베르토 또한 "많이 듣던 얘기예요. 저도 그랬고.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한국 사람이랑 연애하다가 들어온 사람이 많아요"라고 언급하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기욤은 "지금은 헤어졌다"고 말해 갑자기 분위기가 급반전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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