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불후의 명곡' 도쿄올림픽 여파 나란히 오늘(31일) 결방

윤상근 기자  |  2021.07.31 07:12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등 주요 인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이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31일 편성표를 통해 이날 오후 '2020 도쿄올림픽' 주요 경기 생중계를 이어간다.

이날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 대 멕시코 전과 야구 예선 대한민국 대 미국 전을 비롯해 양궁 핸드볼 펜싱 배구 등 주요 종목 경기가 열린다.

이에 따라 MBC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 '쇼! 음악중심', KBS 2TV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이 결방을 확정했으며 SBS 역시 '라우드'가 2안으로 편성돼 있다.

지난 23일 개막한 '2020 도쿄올림픽'은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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