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비밀리 재결합..키스 포착

김미화 기자  |  2021.07.27 17:49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17년 만에 재결합한 사실을 인증하는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프랑스에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함께 로페즈의 52번째 생일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얼마 전 17년 만의 재결합을 밝힌 두사람은 요트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랙은 2001년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일명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02년 약혼 후 2003년 결혼식을 미뤘고, 2004년에 결별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가 전 연인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파혼 후 결별을 공식으로 인정한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 17년 만에 재결합 한 것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벤 애플렉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두 사람은 다시 뜨거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벤 애플렉은 2014년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 2018년 이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또한 올해 1월 16세 연하 아나 드 아르미스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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