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부승관리템' 품절 사태..쏟아지는 러브콜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FOCUS]

문완식 기자  |  2021.07.09 11:14
세븐틴 승관 세븐틴 승관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승관이 애장템 소개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승관은 지난 5월 말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부교수님 말고 부승관리 등판! 관리에 진심인 세븐틴 승관의 애장품 소개 #ELLE네이름택' 영상에서 평소에 직접 사용하는 애장템을 애정을 담아 재치 있는 멘트로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9일 오전 현재 40만 조회 수를 넘게 기록하며 여전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단한 점은 단순 영상 조회 수 폭발에 있지 않다. 승관이 영상에서 소개한 제품들이 대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것.

승관이 직접 소개한 애장템은 일명 '부승관리템'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세븐틴 팬덤 '캐럿'을 비롯해 젊음 층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승관의 애정템 중 하나는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며 '부승관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판매 랭킹 1위 등극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세븐틴의 노래가 울려퍼지기도 하는 등 팀에 대한 기여도 제대로 했다.

승관의 이러한 영향력은 당장 광고로 이어지고 있다. 가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승관'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리고 있는 승관은 이번 애장템 영상 화제 및 판매량 증대 등 '부승관 효과'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며 각종 화보 및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관의 애장템 영상 이후 '부승관 효과'가 업계에 입소문 나며 각종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승관은 '세븐틴 우선'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또 한 번 훈훈함을 안긴다.

승관은 쏟아지는 러브콜에 "세븐틴 스케줄이 우선"이라며 팀을 우선시 하며 '러브콜'에 응하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러운 매력에 재치 있는 입담, 귀에 쏙 들어오는 설득력 있는 말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승관이 또 어떤 '부승관 효과'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은다.

▶[SUB] 부교수님 말고 부승관리 등판! 관리에 진심인 세븐틴 승관의 애장품 소개 #ELLE네이름택 | ELLE KOREA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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