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MSG워너비 녹음 현장 포착..26일 음원 공개→'음중' 데뷔 확정

안윤지 기자  |  2021.06.18 09:25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SG워너비의 음원 및 무대가 확정된 가운데 데뷔곡 음원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오는 19일 방송도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데뷔팀과 데뷔곡을 확정한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으로 오는 26일 공식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7월 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팀이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 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과 정상동기는 데뷔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들 앞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동휘, 이상이는 물론 처음으로 그룹 활동을 하는 강창모, 별루-지, 박재정,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를 하게 된 김정수, 정기석, 원슈타인까지 각자의 떨림을 안고 마이크 앞에 집중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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