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준비 중인 신작, 칸·오스카서 말했던 작품과 달라" [화보] - 스타뉴스

봉준호 감독 "준비 중인 신작, 칸·오스카서 말했던 작품과 달라" [화보]

강민경 기자  |  2021.06.18 09:13
봉준호 감독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봉준호 감독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신작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봉준호 감독의 화보를 공개했다.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위시한 4관왕의 쾌거를 이룬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자신의 신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봉준호 감독은 "칸과 오스카 사이에서 말했던 작품과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은 다르다"며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정리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봉준호 감독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현재까지 봉준호 감독이 해외영화 한 편과 한국영화 한 편을 준비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해외영화로 '2016년 런던 사건의 CNN 보도 모티브 작품'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작품은 미국영화로, 미출간 미국 원작 소설의 영화화가 그것. 이미 짧게 보도되었듯 '심해 해양 생물 애니메이션'이 한국영화 차기작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로 인해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로 알려졌던 '서울 소재의 공포영화'는 잠정적 연기 상태의 작품이 됐다. 그의 8번째 장편영화는 미국영화가 될 것이며, 9번째 장편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확정됐다.

봉준호 감독의 차차기작은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Full CG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이 이미 오래 전인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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