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달군 남신의 남다른 미모..방탄소년단 진, 매거진 표지 등장 셀럽들 '핫♥♥♥'

문완식 기자  |  2021.05.17 10:28
방탄소년단(BTS) 진이 해외 유명 매거진 표지에 등장, 셀럽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콜롬비아의 인기있는 배우 겸 가수 하비에르 라미레즈(Javier Ramirez)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진과 함께 잡지 표지에 실리게 됐다며 감격에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 감동의 빨간색 하트와 함께 잡지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1979년에 발간,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전 지역에서 10대와 20대에게 인기 있는 연예 매거진 tu(Revista TUmx)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빌리 아일리시도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표지에는 하비에르 라미에즈와 함께 진의 2020년 11월 발매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BE' 콘셉트 포토 사진이 실렸다.

표지에 작게 자리 잡은 진의 모습이지만 칠흑 같은 흑발에 잘생긴 얼굴이 단박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 진(BTS JIN)


구독자 1090만명의 유튜버 페데(Fede Vigevani)는 이 잡지를 사는 이유 중 하나는 의 거대한 포스터 때문이라고 잡지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SNS에 글을 올려 수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진짜 저 콘셉트 포토는 미모가 어나더레벨이야. 우리 왕보석둥이는 다 필요없지. 클로즈업이 진리","저기 조그맣게 있어도 빛난다,"해외에서까지 빛을 발하는 미모","저 컨포는 안 살 수 가 없어. 이뻐서 자동으로 손이 가더라","석진이를 통해서 잘생김은 세계가 보는 눈이 같구나! 남녀노소가 다르지 않아","잘생김의 깊이가 점점 더 깊어지는 석진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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