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윤주상, 홍은희 이혼 고백에 "따끈따끈한 돌싱? 찐빵도 아니고"[별별TV]

이종환 기자  |  2021.05.15 20:45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 속상함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원룸 사람들에게 이혼을 알린 이광남(홍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 가족은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어 원룸 사람들을 초대했다. 이철수(윤주상 분)은 험한 말을 했던 이광남이 불편한 듯 계단으로 내려갔다. 이광남은 원룸 주민들에게 "한 식구가 된 201호 이광남이라고 한다. 따끈따끈한 돌싱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다음날 이철수는 한돌세(이병준 분)을 만나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철수는 "자기가 무슨 찐빵도 아니고 따끈따끈한 돌싱이라더라. 이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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