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원슈타인, '비현실 남매' 고백.."여동생에 '사랑해'한다"

이종환 기자  |  2021.05.15 18:47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원슈타인이 가족애를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작자 유야호의 개인 면담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유야호(유재석 분)는 팀 경연 2주를 앞두고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다. 원슈타인은 "어머니가 청주 내수읍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가 머리를 해주셨다"며 애교쟁이 아들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원슈타인은 "여동생에게 20살때 사랑해라고 말을 했다"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원슈타인은 "동생과 엄마랑 사이가 애틋하다. 팔에 두 사람을 상징하는 타투를 했다"고 말했다.

유야호는 "저도 여동생이 2명 있는데, 특별한 날 아니면 연락을 잘 안 한다. 거의 전래동화에만 나오는 일 아닌가"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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