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라조 '트롯 매직유랑단' 출격..'콘셉트 장인' 뜬다

윤성열 기자  |  2021.05.16 07:00
 노라조 /사진=임성균 기자 노라조 /사진=임성균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한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노라조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노라조는 지난달 29일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신곡 '야채'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11월엔 빵을 주제로 한 흥겨운 노래 '빵'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매 무대마다 화려하고 신선한 콘셉트 의상 및 소품과 흥겨운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노라조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멘토로 활약한 단장 송가인을 필두로 결승 진출자 톱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 신미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1' 출신 가수들과 MBC '트로트의 민족' 출신 가수들, '트르트 프린스' 신유, '태권 트로트' 나태주 등을 초대해 풍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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