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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5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13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승환은 이달 중 신보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승환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1월 데뷔 앨범 '목소리'를 시작으로, '그 겨울' '눈사람' '안녕, 겨울' '우주선'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발라드 세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어김없이 이 거리에' 역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또 한 번 막강한 음원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5개월 만에 선보일 신곡 역시 정승환만의 감성으로 대중의 감성을 촉촉이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