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임영웅→정동원, 뽕삘 가득 동요..뽕린이 변신 [★밤TView]

김미화 기자  |  2021.05.13 00:34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까지 '미스터트롯' 톱6가 뽕린이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에서는 '그때 그 시절' TOP6의 어린이 시절 사진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간식, 동요 잔치까지, 역대급 꿀잼과 신명나는 노래가 있는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TOP6의 어린 시절 앨범이 최초로 공개됐다. 임영웅은 꽁지머리가 단발머리 같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저희 엄마 어린 시절 사진 같다"라며 "저 때는 볼에 흉터가 난 지 얼마 안돼서 웃는게 어색했다. 표정 짓는 것이 좀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 됐다. 특히 장민호의 사진을 본 멤버들은 "흑백이 아니고 컬러다?"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정동원의 아기 때 모습은 백종원과 백일섭을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지우개 따먹기', '자치기' 등 옛날 게임이 등장을 즐겼다. 임영웅은 '히어로 표' 고급 공기놀이 기술을 발휘하며 극찬 받았다.

또 이들은 뽕삘 넘치는 '트롯 동요제'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동요제 내내 삐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뽕끼 충만한 목소리로 '아기 염소'를 불렀다. 장민호는 걸쭉한 첫 소절 '산중호걸' 무대를 사로잡았고 이찬원은 구수한 '코끼리 아저씨'를 불렀다.

이처럼 이날 TOP6는 남다른 귀여움의 뽕린이로 변신, 색다른 동요를 부르며 즐거움을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