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윤상근 기자  |  2021.05.11 17:43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부모 빚투'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손을 잡고 웃고 있는 근황을 직접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산체스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함께 엄지 척도 선보였다.

마이크로닷은 글에서 "베트남식 오픈 기념으로 맛보러 갔는데. 또 언제 갈까 고민 중. 홍대라서. 멀어서. 덮밥하고 몽골 누들 강추. 그나저나 체스와 이런 어색한 포즈는 어떻게 하게 된건지"라고 적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2020년 9월 부모의 사기 혐의 피소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부모의 빚투 사건을 직접 언급하고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섣불리 행동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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