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재테크=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걱정이 많았다"

강민경 기자  |  2021.04.18 18:43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재테크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아기염소'와 그의 3연승을 가로막을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대결의 주인공은 '판정단 분들! 제 노래에 투자하세요~ 재테크(이하 재테크)'와 '가왕석이 곧 내 집! 가왕석에서 재택근무할래요~ 재택근무(이하 재택근무)'였다. 두 사람은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에 맞춰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19대 2, 압도적으로 '재택근무'가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재택근무'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재테크'는 준비해온 솔로곡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열창 후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재테크'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슈카는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정말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과 상황, 연령대를 잘 생각해야 한다. 젊은 분들이라면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라며 " 요즘 같은 경우 창업하기 좋은 상황이다. 과거에는 초기 비용 많이 들었지만 요즘은 디지털 시대로 변했기에 실패하더라도 위험 부담이 적다"고 덧붙이며 투자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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