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혜란이 이소연의 정체를 알아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황가흔(이소연 분)이 차보미(이혜란 분)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차보미는 황가흔의 말을 듣고 분노했다. 차보미가 모든 걸 밝히자고 하자 황가흔은 "나 복수한다고 했잖아. 내가 살아서 돌아온 걸 알면 걔네가 어떤 짓 할 줄 몰라"라며 말렸다.
차보미는 "설마 아저씨도 걔들 짓이야? 아저씨 돌아가시기 전에 레트로 주문에 대해 물어보셨어. 인슐린 주사 세린이가 뒤늦게 갖다드려서 돌아가신 거라고 했는데"라며 사건 전말을 파악했다.
황지나(오미희 분)는 차보미가 모든 걸 알아차리자 걱정했다. 차선혁(경성환 분)까지 알게될 것을 고민한 것. 황가흔은 "제가 고은조로 돌아갈 일은 없어요. 황가흔으로 살기로 한 날 고은조는 죽었어요"라며 황지나를 안심시켰다.
이 차보미(이혜란 분)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차보미는 황가흔의 말을 듣고 분노했다. 차보미가 모든 걸 밝히자고 하자 황가흔은 "나 복수한다고 했잖아. 내가 살아서 돌아온 걸 알면 걔네가...','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4/2021041619443250946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