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대형 로봇 ‘펜타스톰X’ 이어 출시

채준 기자  |  2021.04.15 14:01
/사진제공=초이락 /사진제공=초이락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0-뱅의 유일한 대형 로봇 ‘자이언트 로더’ 완구가 최근 출시됐다.

시즌9의 ‘펜타스톰X’에 이어 헬로카봇 내 대형 로봇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3대 합체 제품이다.

자이언트 로더는 얼리어답터로서 왼팔이 되는 ‘페이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로봇으로 오른팔이 되는 ‘소닉붐’, 페이저와 소닉붐 차를 운반하는 카 캐리어로 몸통이 되는 ‘로더’가 합체해 완성된다. 삼총사의 리더인 로더는 페이저와 소닉붐을 업고 다니다가 위기의 순간에 대형 로봇인 자이언트 로더가 된다.

자이언트 로더 완구는 시즌10 내에서 카봇 뱅 완구 6종과는 비교되는 묵직함을 발산한다. ‘페로 뱅’, ‘잭슈트 뱅’, ‘썬런 뱅’, ‘쟈크 뱅’, ‘나노티스 뱅’, ‘호스퍼스 뱅’ 등 카봇 뱅 6종은 서로 다른 카봇끼리 합체, 교차변신함으로써 다양한 기능과 캐릭터를 배가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완구라면, 자이언트 로더는 ‘펜타스톰X’처럼 헬로카봇 시리즈를 견인해온 멋진 대형 카봇 완구로서 돋보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페이저와 소닉붐은 단품 완구로만 가지고 놀 수 있었으나, 셋 중 맏형 격인 로더가 이번에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합체 놀이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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