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담낭 제거→산후풍 "바람 안 들어오게 싸매는 중"[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4.15 14:13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소미가 산후풍 증세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아 낳고 설마설마했는데 산후풍이 와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이불 속에 들어가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미는 "역시 몸이 아파야 그때야 깨닫고 움직이는 나. 이제서야 수면 양말도 신고, 바람 안 들어오게 꽁꽁 싸매는 중이에요. 미련하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최근 퇴원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엔 산후풍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지난 2월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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