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윈터 베어' 사운드 클라우드 1억 3500만 스트리밍 돌파..대단한 '싱어송라이터 뷔'

문완식 기자  |  2021.04.15 07:33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뷔의 첫 자작곡 'Winter Bear'(윈터베어)가 사운드 클라우드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뷔의 '윈터 베어'는 15일 오전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 352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2019년 8월 깜짝 공개한 '윈터베어'는 겨울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뷔의 담백한 창법으로 뷔만의 음악 세계를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공개 직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MA)에서는 '윈터베어'의 발표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고,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윈터 베어'는 내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향수를 자극하는 이 곡이 너무 좋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음률, 가사, 비주얼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라며 호평했다.

미국 매체인 틴보그가 '2019년 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을 선정하며 뷔의 '윈터 베어'를 그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윈터 베어'는 발표 후 사운드 클라우드의 월드와이드 New & Hot 부문 올뮤직장르 1위, 팝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윈터 베어'는 최근 지니어스코리아가 발표한 방탄소년단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발표한 곡 중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윈터 베어'와 더불어 '4시', '풍경' 등 뷔의 자작곡들이 10위권 내에 포함, 뷔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또 한번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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