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화보 촬영 중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명했다.
14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에스파 멤버들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제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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