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CL 측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투애니원 완전체 녹음은 사실무근"이라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CL은 현재 솔로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0일 KBS 쿨FM '설레는 밤, 박소현입니다'에 출연해 투애니원이 얼마 전 다 같이 녹음을 했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는 완전체 컴백을 위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투애니원은 2009년 'Fire'(파이어)로 데뷔했다.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개성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팀이 해체됐고, 현재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