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오늘(9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글로벌 음원 공개 [공식]

강민경 기자  |  2021.04.09 17:15
갓세븐 영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갓세븐 영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번째 글로벌 음원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를 불렀다.

9일 제작사 (주)신스웨이브에 따르면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을 연기하는 갓세븐 영재가 부른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가 이날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하람 역에 온유(샤이니), 원필(데이식스), 백호(뉴이스트), 영재(갓세븐) 등 국내 최정상 의 가수들이 캐스팅 되어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영재가 첫 번째로 글로벌 음원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태양의 노래'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는 영재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나의 비밀을 알게 된 하람이 해나에게 달빛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인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는 독창적이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특히 여자친구, 신화, 슈퍼주니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1DIVISON의 참여로 완성된 글로벌 음원은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글로벌 음원을 발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재에 이어 온유, 원필, 백호, 케이의 목소리를 담은 솔로 및 듀엣 글로벌 음원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막 이후 공연 실황 음원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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