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8일 KBS 스페셜 토크쇼 녹화

김수진 기자  |  2021.03.08 20:45
그룹 방탄소년단(BTS)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방탄소년단(BTS)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공중파 토크쇼 녹화를 진행했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 2TV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 녹화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신동엽, 장도연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으며,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녹화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하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을 뿐 아니라, 3월에 열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분 후보에 올라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높이는 쾌거를 기록했다.

KBS는 앞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해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임을 밝혔다. [Let’s BTS]는 토크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