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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구미,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 레스토랑’ 열어

배병만 산업레저대기자  |  2021.03.08 09:20
태블릿PC로 주문한 음료가 바(BAR) 전용 레일형 로봇으로 서빙되고 있는 모습태블릿PC로 주문한 음료가 바(BAR) 전용 레일형 로봇으로 서빙되고 있는 모습
국내 17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2월 25일(목), 골프존카운티 구미에 국내 골프장 업계 최초로 다이닝 코트(다이닝 레스토랑과 푸드코트의 합성어) 형식의 ‘스마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앞서 지난해 10월, 골프장을 전면 셀프라운드로 바꾼 데 이어 식음 서비스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손을 잡고 IT 기술을 적용한 현대적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음식 주문부터 결제, 수령까지의 고객 동선을 고려했으며 좌석 선택의 폭은 넓히고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 종류에 따라 공간을 구분해 보다 편리한 비대면 식음료 서비스 프로세서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마트 레스토랑 입구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모든 테이블마다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무인 주문과 호출 서비스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바(BAR)의 경우, 바 전용 레일형 로봇이 마련돼 결제 또는 서빙 과정에서 직원을 포함해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근처에는 홀 라운딩형 로봇이 수시로 서빙 및 퇴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손쉽게 음식을 받고 내리는 등 잦은 이동과 접촉 없이 동반자와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이외에도 음료 펍(PUB), 옥외 테크존 등 다양한 공간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마다 다른 니즈 충족에 초점을 맞췄다.

‘9턴 및 만찬 사전 세팅’, ‘카트 스루 사전 예약’과 ‘홀 배달 서비스’ 등 신설된 야외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9턴 및 만찬 사전 세팅 서비스는 라운드 중 언제든 카트 내 부착된 기기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해당 주문 음식을 레스토랑에 미리 세팅해둬 전반 라운드 종료 후 시간 지체 없이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카트 스루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식당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문한 음식을 카트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내장객의 위치를 파악해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홀 배달 서비스도 마련됐다.

골프존카운티 남부2사업부 서주원 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비대면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된 시점에 골프존카운티는 이에 맞춰 대대적으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변혁하기로 했다”라며 “올해 새롭게 오픈하게 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 레스토랑을 통해 골프장을 방문한 고객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대비해 한발 앞선 골프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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