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황세현→송민재, 조별 평가 최고 100점 달성..'극찬'[★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1.03.06 01:07
/사진= Mnet 예능 \'고등래퍼4\' 방송 화면 /사진= Mnet 예능 '고등래퍼4' 방송 화면


'고등래퍼 4'에서 황세현과 김다현, 김재하, 송민재로 이루어진 팀이 조별 평가에서 최고점을 달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고등래퍼 4'에서 황세현, 김다현, 김재하, 송민재 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이날 자유분방하게 무대에서 랩을 즐긴 네 사람을 본 심사위원들은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웨이체드는 "확실히 무대를 넓게 쓰고 호응을 유도할 줄 아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심사위원 사이먼 도미닉은 "비트 선정을 굉장히 잘했다. 비트 초이스가 되게 중요해요. 이런 미션에서는"이라며 곡 선정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어 심사위원 창모는 "(예비고1) 다현이는 너무 맑은데 랩 할 때는 거의 깡패야"라며 김다현의 어리숙해 보이지만 파워풀한 랩 솜씨에 감탄했다.

이들은 최저점 85점, 최고점 100점을 달성했다.

/사진= Mnet \'고등래퍼4\' 방송 화면 /사진= Mnet '고등래퍼4' 방송 화면


/사진= Mnet \'고등래퍼4\' 방송 화면 /사진= Mnet '고등래퍼4'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은 디아크, 박현진, 강서빈, 이승훈 팀이었다.

강서빈 조의 등장과 그들의 무대에 멘토들 모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체 순위 2순위로 우수 래퍼를 달았던 강서빈인 만큼 기대도 컸던 상황.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강서빈에 박재범은 "이승훈, 김우림까지"라며 웃었다.

멘토를 맡은 창모는 이들이 멘토링이 필요 없던 친구들이라 말했다. 이어 이들이 무대를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무대에 환호했다.

이어 디아크, 박현진, 강서빈, 이승훈 팀은 최저점 95점, 최고점 100점을 받으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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