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위트홈' 고건한 '오케이 광자매' 합류..변사채 연기

윤성열 기자  |  2021.03.07 08:00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고건한이 '오케이 광자매'에 합류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고건한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 캐스팅됐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고건한은 이번 작품에서 사채꾼인 변사채 역을 맡았다. 동생 변공채로 분하는 배우 김민호와 형제로 호흡을 맞춘다.

고건한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연출 이응복, 극본 홍소리·김형민·박소정)에서 아동 사회복지사 최윤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차기작 '오케이 광자매'에선 어떤 연기 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되며, 고건한 외에도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김경남, 최대철,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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