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습니다" 무대 마친 박정철 '딸바보' 일상 복귀

김수진 기자  |  2021.03.02 22:07
지난 28일 연극 \'도시의 얼굴들\' 공연을 마친 배우 박정철 / 사진= 박정철 공식 SNS 지난 28일 연극 '도시의 얼굴들' 공연을 마친 배우 박정철 / 사진= 박정철 공식 SNS


배우 박정철이 연극 '도시의 얼굴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박정철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도시의 얼굴들' 무대에 섰다.

그는 자신의 공식 SNS에 공연 내내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시의 얼굴들' 무대를 마친 박정철은 2일 일상으로 돌아온 자신의 근황도 공개했다. 딸 다인 양과 함께 한 모습이다. 박정철은 "일상으로 복귀했어요. 좋네요"라며 '딸바보'임을 드러냈다.

1997년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정철은 잘 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많은 인기로 히트작을 만들어 냈다.

박정철은 건실한 품행과 중후한 매력의 신사로 늘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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