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한예리, 샤론 최와 디저트 먹방→무용수 '부캐' 공개

여도경 기자  |  2021.03.02 23:11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예리가 '온앤오프'에서 디저트 '먹방'과 무용수 '부캐'를 공개했다.

한예리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예리의 '온'(on)은 오전 6시 30분에 시작됐다.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 인터뷰를 위해 해외 시차에 맞춘 것. 오전 8시에 시작한 인터뷰는 낮 12시가 돼서야 끝났다. 인터뷰가 끝난 후 한예리는 샤론 최와 도넛 '먹방'을 즐겼다.

이후 한예리의 '오프'(off) 일상이 공개됐다. 따뜻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 한예리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했다. 이후 한예리는 유튜브를 보며 빵을 먹으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

한예리는 짐을 챙겨 무용 연습실로 향했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한예리는 "무용은 30년 동안 해왔다. 할 건 다 해봐서 내 몸과 같다. 연기는 뒤늦게 만났는데 너무 좋더라.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다. 무용은 배설의 의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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