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출근!' 이소연 "고교 졸업 후 9년 은행 근무..편견 없애려 더 열심"

여도경 기자  |  2021.03.02 21:55
/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캡처


은행원 이소연이 '아무튼 출근!'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며 편견을 없애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9년 차 은행원 연금사업부 이소연이 출연해 직장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이소연은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 말리기, 머리 드라이, 화장 등 빠르게 준비하는 이소연을 보던 MC 박선영은 "9년쯤 되면 저것도 손에 익는다"며 공감했다

이소연은 "고등학교 졸업 후 영업점 3년 근무 후 일반직으로 3년 동안 근무했다"며 근무 이력을 밝혔다. 이소연은 영업점 지점장들을 상대로 연금에 대해 설명했다. 이소연은 "처음에는 아무도 나한테 안 맡기려고 했다. '계장이 지점장한테?' 하더라. 그래서 그런 인식을 깨려고 더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소연은 스튜디오에서 "퇴직금을 받을 때는 통장을 만든다. IRP 통장이다. IRP 통장을 깨지 않고 재테크하면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며 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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