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X엄기준X김동규, 날카로운 눈빛..긴장감 폭발 [펜트하우스2]

윤성열 기자  |  2021.02.25 11:09
/사진제공=\'펜트하우스2\' /사진제공='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에서 김소연과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5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소연과 엄기준, 김동규의 '격양 대립' 현장을 공개했다.

이는 극 중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가 서로를 향해 격한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이다. 주단태 회사에 찾아온 천서진이 날카로운 시선을 드리운 순간, 주단태 역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듯 서서 냉기 가득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이내 마주 선 두 사람이 감정을 격렬히 분출하는 사이, 주단태의 각종 자질구레한 뒤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비서(김동규 분)가 무너지는 몸을 가까스로 지탱한 채 강렬하게 쏘아보는 상황이 포착돼 과연 천서진과 주단태 사이에 또 어떠한 위기가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엄기준은 그 자체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하는 배우들"이라며 "연이어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휘청이는 천서진, 주단태의 관계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3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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