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전 아내 카톡 공개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 - 스타뉴스

김동성, 전 아내 카톡 공개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

한해선 기자  |  2021.02.23 00:46
/사진=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이혼 후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동성은 23일 연인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드파더스#양육비 노력했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잘못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들, 전 아내와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아들과의 대화 내용에서 김동성은 "아빠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그의 아들은 "나중에 생각할게.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 아빠가 마빈이 너무 걱정이 된다"고 하자 아들은 "알았어. 누나 교회 갈 때 지하철 타고 가.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 지하철 타고가"라고 전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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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캡처 사진은 전 아내와의 대화 내용. '밑빠진 독'이라는 대화 상대는 "너는 참고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진짜. 미팅같은 소리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테니 그런 줄 알아"라며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 이 XXX야"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9월 전 아내 이 모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로 지내다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4월 김동성은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2015년 1월경 동거와 함께 내연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다. 김동성의 전 부인 이 모 씨는 장시호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장시호에게 700만 원을 손해배상하도록 판결했다.

김동성은 2018년 이혼 뒤 지난 2019년 1월부터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원씩 매달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었다. 그러나 전 아내 이 씨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이 약속된 금액보다 적은 돈을 보내다가 2020년 1월께부터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김동성의 이름을 '배드파더스'(bad fathers) 사이트에 등재했다.

김동성은 인민정과 지난 1일부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재혼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성은 세간에 알려진 자신에 대한 구설을 해명하며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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