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전 학교 일진들과 몸싸움..왕따 복수[★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1.01.29 00:23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여신강림'에서 문가영이 전 학교 일진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왕따 당한 과거를 복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전 학교의 일진 패거리와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경은 주혜민(오유진 분)이 전 학교의 일진 패거리들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를 본 임주경은 주혜민을 쫓아갔고, 주혜민을 괴롭히는 박새미(전혜원 분)와 그의 친구들을 발견하고는 "혜민이 놔 줘"라고 소리쳤다.

박새미는 "이수호랑은 사귀고 한서준은 옆에 끼고 다니더니 아주 많이 컸네 임주경. 대숲에 네 옛날 사진이랑 영상 다 퍼졌다며? 어떡하냐. 다시 태어날 수도 없고"라며 비아냥댔다.

이때 임주경은 들고 있던 핫도그를 박새미의 얼굴에 던졌고 핫도그를 맞은 박새미는 임주경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패싸움으로 번진 싸움에서 임주경, 최수아, 주혜민은 김초롱(이우제 분)의 도움으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임주경은 '다시는 꺼내고 싶지 않은 그때의 기억. 달라진 게 있다면 지금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며 함께 있는 친구들 최수아, 주혜민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봄고에서 강수진(박유나 분)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했다.

이날 임주경과 임주경의 반 친구들은 이름이 없는 누군가에게 "강수진이 임주경 생얼 사진 일부러 다 퍼트렸다. 그거 다 임주경이 이수호랑 사귀어서 그런 것"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본 친구들은 한바탕 난리가 났고 이때 교실로 들어온 강수진은 친구들의 눈총을 피해 학교 밖으로 달아났다.

임주경은 강수진을 쫓아가 손을 잡으며 "우리 이러지 말자"라고 했고 강수진은 "이미 다 끝났다"며 임주경의 손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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