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무술 내기 승리..차은우에 "문가영에 고백해도 되나?"

이시연 기자  |  2021.01.29 00:00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여신강림'에서 황인엽이 무술 내기에서 승리한 뒤 차은우에게 "문가영에게 고백할 것"을 경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체육관에서 무술 내기를 하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술을 하던 이수호를 찾아온 한서준은 "내가 너 넘기면 어떻게 할 건데? 넘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진 사람이 이기는 사람 말 다 들어주기"라며 제안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이수호가 이겼고 이수호는 한서준에게 "길거리 공연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함께 피자를 먹던 중 한서준은 이수호에게 "나 임주경한테 고백해도 되냐? 호되게 차이고 마음 접으려고"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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