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새 유니폼 나왔다... 토트넘×나이키 특별판 공개

김동영 기자  |  2021.01.28 22:14
나이키가 출시한 특별 토트넘 유니폼. /사진=나이키 트위터 나이키가 출시한 특별 토트넘 유니폼. /사진=나이키 트위터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 스폰서인 나이키가 제작한 유니폼. 리버풀과 첼시 버전도 있다. 손흥민(29)이 입게 된다.


나이키는 27일(한국시간) '에어맥스 클럽 컬렉션'을 내놨고, 에어맥스95와 토트넘을 접목시킨 유니폼이 나왔다.

에어맥스95는 운동화다. 이 디자인을 유니폼에 넣었다. 회색을 바탕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이 들어갔다. 가운데 'airmax'가 새겨졌고, 위에 토트넘 엠블럼이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실전에서 토트넘이 착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미 토트넘은 홈과 원정, 서드킷까지 다 정해져 있다.

이번에 나온 것은 네 번째 유니폼이다. 실전보다 훈련 때 입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부터 입을지 등 세부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외에 나이키는 에어맥스180을 바탕으로 한 첼시 유니폼을, 에어맥스90을 베이스로 한 리버풀 유니폼도 제작했다.

한편 토트넘은 29일 새벽 5시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13골)와 2위 손흥민(12)이 격돌한다.

나이키가 제작한 리버풀과 첼시 특별 유니폼. /사진=나이키 트위터 나이키가 제작한 리버풀과 첼시 특별 유니폼. /사진=나이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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