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임영웅X영탁X이찬원, 전국 누나들 마음 들썩 '사랑해 누나'[★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1.01.23 00:39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이 '진,선,미' 합동 공연으로 가수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열창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은 유닛대결에서 한팀이 돼 '윙크윤'(위크, 윤수현)'과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 시즌 1의 각각 진, 선, 미로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곡했다.

영탁은 "이 노래가 또 발매된 지 올해로 10주년입니다"라며 무대를 시작했고 객석에 있던 여왕벌6(윤수현, 진미령, 문희옥, 이은하, 김혜연, 윙크)은 이들의 무대에 열광했다.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여왕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사람의 무대는 백점을 받으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여왕벌 6인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김혜연과 장민호는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장민호가 반드시 백점을 받아야 우승할 수 있는 상황.

먼저 김혜연은 "저희 집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데 노래를 하면 가끔 100점이 나오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혜연은 '님아' 무대로 100점을 받아 환호했다.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이어 무대에 오른 장민호는 "감독님 저 스피커 볼륨을 좀 키워주세요"라며 '사랑의 콜센타' 출연 후 처음으로 비장한 모습을 보이며 백점을 받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울지마' 무대로 99점을 받아 아쉽게 1점 차이로 패배했고 최종 575 : 569로 여왕벌6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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