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시영, '스위트홈' 차기작 '멘탈리스트' 리메이크作 여주인공

이경호 기자  |  2021.01.20 16:53
배우 이시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이시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 차기작으로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을 선택했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시영은 이 작품의 출연과 관련, 스케줄 등을 최종 논의 중이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 시즌 1을 시작, 2015년 시즌7까지 방송된 미국의 인기드라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현재 방송사 편성, 시기 등을 비롯해 촬영 일정은 논의 중이며, 주요 배역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남자 주인공으로 박시후가 물망에 올랐고, 검토 중이다.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액션 퀸'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은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 '제3의 매력'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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