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최수린, 김혜옥 주방장 시절.."많이 컸네"[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1.14 19:38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이 자신의 형님이 된 김혜옥의 과거를 회상하며 코웃음 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식당 안주인이 된 첫째 며느리 숙정(김혜옥 분)이 둘째 며느리 민경(최수린 분)에게 식당 잡일을 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경은 이제는 자신의 형님이 된 숙정의 말을 거스를 수 없어 잡일을 하면서 과거 주방장 시절의 숙정을 생각하며 "진짜 많이 컸다"고 코웃음 쳤다.

과거 숙정은 민경의 집안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며 손님 팁을 탐하던 일개 종업원이었다. 이제는 자신의 윗사람이 되어 군림하는 숙정의 모습에 "출세했다"며 숙정의 심기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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