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중..당당한 럽스타그램[공식]

윤상근 기자  |  2021.01.14 18:16
(왼쪽부터) 긱스 루이, 유성은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왼쪽부터) 긱스 루이, 유성은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힙합 듀오 긱스 멤버 루이(31, 황문섭)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 출신 가수 유성은(30)이 2년 째 열애 중이다.

14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루이와 유성은은 지난 2019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오랜 친구로 지내오다 2년 전쯤 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음악적으로도 교류를 함께 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교제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각자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연인으로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함께 커플링을 끼고 있는 두 손을 사진으로 찍어서 공개하는 가 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암시되는 스틸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14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긱스 루이와 유성은은 2년 전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가 약 2년전부터 연인 관계가 된 것으로 안다. 함께 음악작업을 많이 했다. 서로 의지하며 신중한 만남을 갖고 있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루이는 2011년 정규 EP 앨범 'Officially missing you'로 데뷔, 히트를 하면서 언더 힙합 신에서의 인기와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루이는 2020년 1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 리쌍 'Ballerino'(발레리노)와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유성은은 2012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싱글과 OST로 팬들에게 자신의 보컬 음색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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