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박상민과 특별한 인연 "발라드 가수 때 봐"

여도경 인턴기자  |  2021.01.13 22:21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뽕숭아학당'에서 박상민과의 인연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황금소 특집’으로 꾸며져 얼굴에 '소'를 달고 사는 박상민이 출연해 TOP5와 함께했다.

이날 영탁은 "발라드 가수 할 때 몇 번 뵀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상민은 "기억한다. 그리고 영탁이는 예쁜 게 내 노래를 많이 불렀다. '서른이면' 부터"라며 애정을 표했다.

영탁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만화주제가도 꽤 많이 불렀다. 전 국민이 다 아는 노래 '너에게로 가는 길', 슬램덩크 주제가를 부르겠다"며 노래를 선곡했다.

영탁은 활기찬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이뿐 아니라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 모두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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