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이시강이 강은탁 병실에 찾아가 뒤늦은 후회를 하는 엄현경을 목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유민혁(강은탁 분)이 머리를 다친 후 정신을 잃고 입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정(엄현경 분)은 유민혁이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병실을 찾아갔다. 한은정은 "오빠 정신 좀 차려봐.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잖아.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떡해. 나 우는 거 싫다며. 나 지금 울고 있잖아. 일어나봐"라며 오열했다.
이를 보던 차서준(이시강 분)은 밖으로 한참 보다가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은 차서준은 한유정이 "내가 늦게 와서 미안해. 오빠 좋아한다고 말했어야 하는데 미안해"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차서준은 이를 티 내지 않으며 한유정에게 유민혁 병원에 가자고 말했고, 한유정은 유민혁 병실에 갔다 온 걸 숨긴 채 거절했다.
이 머리를 다친 후 정신을 잃고 입원하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한유정(엄현경 분)은 유민혁이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병실을 찾아갔다. 한은정은 오빠 정신 좀 차려봐.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잖아.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떡해. 나 우는 거 싫다며. 나 지금 울고 있잖아. 일어나봐라며 오열했다.이를 보던 차서준(이시강 분)은 밖으로 ','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1/202101131936267318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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