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상 병동에 운’ 바르사, 로베르토 허벅지 부상… 2달 결장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11.22 21:4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성적 부진에 이어 주전들의 부상에 울고 있다.

바르사는 22일(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측면 수비수 세르지 로베르토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로베르토는 우측 대퇴부(허벅지) 파열 판정을 받았고, 약 2달 간 결장 한다.

최근 바르사는 리그 10위로 떨어지며, 선두 레알 소시에다드와 9점으로 벌어진 상태다.

그러나 부상자 속출로 고민이 커졌다.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부진한 가운데 제 몫을 해주던 안수 파티를 시작으로 수비의 핵 헤라르드 피케, 로베르토까지 부상 늪에 빠졌다.

결국, 올 시즌 조용한 여름으로 전력 보강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바르사 입장에서 부담감이 더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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