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박선영, 박나래와 극과극 패션 "커리어우먼 포스"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1.22 23:14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아나운서 박선영이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드라마에 나오는 집처럼 아기자기한 꿈의 인테리어를 지닌 분리형 원룸, 혹은 투룸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복팀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아나운서 박선영이 출격했다. 이날 두 사람은 정반대의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에 몰입하려 했다"며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박나래는 화려한 꽃무늬로 장식된 케이프 칼라의 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이 소개한 집은 옥수동의 '푸른 베란다의 전설'이었다. 이 집은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통해 탄생된 청량한 블루와 화이트 인테리어, 웨인스 코팅으로 감탄을 자아낸 데 이어 인조 잔디가 깔린 드라마같은 베란다로 감탄을 자아냈다. 베란다에는 비를 막아줄 자동 어닝까지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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