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X이광수, 고품격 축하 사절단 변신 "인형 같은데?"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1.22 17:33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송지효와 이광수가 오페라 가수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주전 제주도 레이스 벌칙으로 분장 벌칙을 수행하는 송지효와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벌칙으로 유럽 오페라 가수로 변신했다. 오프닝 장소에 온 두 사람에게 스태프들은 "지효는 인형 같은데, 광수는 인형 같지가 않다"고 놀렸다. 이광수는 "웬만하면 이런 걸로 창피하지 않는데"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대 뒤에서 오늘의 게스트들과 인사를 나눴다. 송지효와 이광수는 오프닝 벌칙으로 립싱크 오페라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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