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 백석예대 수시합격..김수찬 후배 된다

문완식 기자  |  2020.11.20 13:29
남승민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남승민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에 출연, '국민 손자'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남승민이 백석예술학교에 합격했다.

20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남승민이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승민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합격 소식을 밝히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해 '사형제'로 팀 미션을 함께한 가수 김수찬의 후배가 된다.

백석예술대학교 출신으로는 골든차일드 홍주찬, 배승민, 김지범, 위키미키 지수연, 드리핀 황윤성, 구구단 나영, 소이 등이 있다. 남승민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새내기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남승민은 ‘트위스트 킹’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트위스트 킹’은 레트로와 트로트가 접목된 곡으로 남승민의 재기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여기에 옛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남승민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남승민 팬미팅 : 행복’을 성황리에 마친 남승민은 앨범 발매 이후 음악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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