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기상문제로 독도공연 2번째 무산..27일 3차 시도[★NEWSing] - 스타뉴스

[단독] 김장훈, 기상문제로 독도공연 2번째 무산..27일 3차 시도[★NEWSing]

문완식 기자  |  2020.10.26 10:32
김장훈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야심 차게 추진했던 독도 선회 선상 랜선 콘서트가 2차 시도도 좌절됐다. 김장훈은 세 번째 시도에 나설 예정이다.

2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장훈은 이날 독도 선상 랜선 콘서트를 2차 시도했으나 독도 주변 파도가 높아 불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울릉도는 파도 상황이 괜찮았지만 독도 주변 파도가 김장훈이 준비한 작은 배에서 선상 콘서트를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울릉군 관계자들이 밝힘에 따라 김장훈은 이를 따르기도 했다.

김장훈은 당초 24일 울릉도에 입도, 랜선 콘서트 리허설을 진행한 뒤 25일 독도 주변에서 선회하며 실시간 라이브로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콘서트 예정이었지만 울릉도 지역 강풍으로 포기한 바 있다.

김장훈은 2번째 좌절에도 불구, 27일 3번째 시도를 할 예정이다. 기상예보 상으로 27일에는 독도 인근 바다에서 선상 콘서트가 가능할 것이란 게 김장훈의 판단이다.

김장훈의 이번 독도 랜선 콘서트는 유튜브 유정호TV를 통해 라이브로 전해질 예정이다. 평일로 미뤄짐에 따라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경비를 김장훈의 자비로 충당한 이번 독도 랜서 콘서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내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김장훈이 진행하고 있는 '화려강산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김장훈은 독도 행뿐만 아니라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행사 후 공연영상과 울릉도, 독도 등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관광홍보용으로 울릉도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어 11월 1일에는 경북 영주소수서원(榮州紹修書院)에서 경상북도관광홍보 랜선 콘서트를 진행해 같은 형식으로 영상을 기부한다. 또 강원도와도 같은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김장훈은 모든 행사에서 노래와 총연출을 재능기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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