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SNS 캡처 격투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딸.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추사랑은 아주 어린 시절 사진부터 최근의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웃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몇 년 사이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생일축하해", "사랑짱 많이 컸다", "아기 때 최고 귀염둥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예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등의 반응으로 함께 축하를 전했다.
/사진=추성훈 SNS 캡처 한편 추성훈은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지난 2011년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 2TV의 '슈퍼맨이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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