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N IS ART' 방탄소년단 지민, 강렬 섹시 콘서트 포토..역시 '본투비 아이돌'

문완식 기자  |  2020.10.24 09:22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빅히트 페이스북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빅히트 페이스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온라인 콘서트 포토 스케치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AP OF THE SOUL ON:E'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과 멤버별 사진에서 지난 10일과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특히 멤버 지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번 콘서트에서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만큼 강력하고 관능적인 무대로 팬들을 유혹해 화제가 됐던 솔로곡 '필터'(Filter) 스틸컷에서 올블랙 착장에 중절모를 쓴 지민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당시의 치명적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했다.



또 사진 속에서도 또렷이 보이는 메인댄서의 독보적 춤 선과 손바닥에 쓴 라틴어 'Illecebra Arcanus'(신비한 유혹) 레터링 타투 분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민은 치명적 '무대천재' 사진에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후드 집업과 청바지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풋풋한 남친미의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빅히트 페이스북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빅히트 페이스북


'필터' 무대 속 섹시한 눈빛의 지민과 같은 사람일까 의문이 들 정도로 다정하고 따뜻한 눈망울을 반짝이는 지민은 그의 퍼포먼스처럼 다채로운 비주얼로 아미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박지민=아트, 예술작품이야", "섹시하고 청순하고 다하는 우리지민 무대천재, 얼굴천재", "지민오빠 매일이 리즈 미모네요", "같은 사람이 맞나 싶게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아이돌 지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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