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남구 신사동 건물주 됐다..빌딩 110억에 매입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10.23 13:39
박서준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박서준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박서준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 한 채를 110억 원에 매입했다.

2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서준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하게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빌딩을 한 채 매입했다. 박서준이 매입한 빌딩은 인근에 분당선 압구정로데오 역이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면적 1084㎡(328평)이다.

박서준은 지난 3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해당 빌딩을 11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해당 빌딩에 오랜 기간 호흡한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숍을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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