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AS' SON 평점 8.3, 케인 10, 베일 6.1... 무너진 요리스 5.7

김우종 기자  |  2020.10.19 02:26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 /AFPBBNews=뉴스1
선발 출장해 80분 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평점 8.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경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한 토트넘은 2승2무1패로 승점 8점을 기록했다. 1위 에버튼(승점 13점)과 승점 차는 5점이다. 반면 웨스트햄은 2승1무2패(승점 7점)를 마크했다.

손흥민은 전반 시작 45초 만에 케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8분 케인의 골을 도왔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케인은 10점이었으며, 후반 27분 교체로 들어온 베일은 6.1점을 기록했다. 반면 막판 3골을 허용한 요리스 골키퍼는 평점 5.7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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